포커스
한미약품, '한미약품-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한미약품, '한미약품-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05.29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화당피앤티 등 11개 회사 관계자 20여명 참석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左) 및 스마트플랜트 견학 모습(右).(사진제공 : 한미약품)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권세창)이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팔탄 스마트플랜트에서 ‘2019 한미약품-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팔탄 스마트플랜트에서 의약품 생산에 사용되는 포장재 주요 협력사들인 삼화당피앤티, 우순켐, 오성프라스틱 등 11개 회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상생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각 협력사가 의약품 생산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의약품 포장재 품질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미약품은 협력사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상호 현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제조 품질관리기준(GMP)에 대한 정보교류 및 ISO15378(제약포장재 품질경영시스템) 취득을 독려하는 등 컨설턴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 박재현 전무는 “한미약품과 협력사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한 오늘 이 시간은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함께 창출하는 상생협력의 지름길로 인도할 것”이라며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