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라벨링, 암갈색의 무광 재질 패키지 적용으로 한방 신경안정제 이미지 강화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의 패키지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정액 패키지 변경은 불안과 초조를 경험하는 청년 층에 젊고 세련된 한방 신경안정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케이스 및 라벨 디자인을 중심으로 차분한 암갈색의 무광 재질 패키지를 적용해 한방 신경안정제의 편안한 이미지를 소구하고, 원형의 라벨링 디자인을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삼진제약은 안정액의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약사 대상 심포지움, 웹툰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불안, 초조, 두근거림, 심신 안정에 ‘안정액’ 을 알리는 등 게보린을 잇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진제약 안정액은 지난 1993년 출시된 천왕보심단 처방의 한방 신경안정제로 불안, 초조, 건망, 두근거림, 불면 등에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생지황, 산조인 등 10여가지 한방 성분으로 구성돼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의존성의 우려가 적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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