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삼진제약,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 패키지 리뉴얼로 ‘게보린’ 잇는 대표품목 육성
삼진제약,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 패키지 리뉴얼로 ‘게보린’ 잇는 대표품목 육성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5.14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형 라벨링, 암갈색의 무광 재질 패키지 적용으로 한방 신경안정제 이미지 강화
(사진 제공 : 삼진제약)
(사진 제공 : 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의 패키지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정액 패키지 변경은 불안과 초조를 경험하는 청년 층에 젊고 세련된 한방 신경안정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케이스 및 라벨 디자인을 중심으로 차분한 암갈색의 무광 재질 패키지를 적용해 한방 신경안정제의 편안한 이미지를 소구하고, 원형의 라벨링 디자인을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삼진제약은 안정액의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약사 대상 심포지움, 웹툰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불안, 초조, 두근거림, 심신 안정에 ‘안정액’ 을 알리는 등 게보린을 잇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진제약 안정액은 지난 1993년 출시된 천왕보심단 처방의 한방 신경안정제로 불안, 초조, 건망, 두근거림, 불면 등에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생지황, 산조인 등 10여가지 한방 성분으로 구성돼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의존성의 우려가 적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