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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1Q 영업이익 27억..전년 동기比 26%↑
휴메딕스, 1Q 영업이익 27억..전년 동기比 26%↑
  • 지민 기자
  • 승인 2019.05.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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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68억 · 당기순이익 13억 각각 전년동기대비 18%, 20% 상승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8억 원, 2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18%, 2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휴메딕스 측에 따르면 또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42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각각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13%, 3%,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메딕스는 1분기 호실적과 관련 “자회사 파나시가 물광주사 의료장비 ‘더마샤인 밸런스’를 중국 에스테틱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며 매출 상승세를 주도한 점과 전국으로 확대된 에스테틱 사업부의 안정적인 매출 증대로 수익 구조가 빠르게 안정화 되고 공정개선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가 함께 반영된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배경을 전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는 올해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휴미아주)’와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등 강력한 신제품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이 더욱 뚜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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