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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뿌리는 인후염 진통제 ‘목앤파워스프레이’ 출시
한미약품, 뿌리는 인후염 진통제 ‘목앤파워스프레이’ 출시
  • 지민 기자
  • 승인 2019.05.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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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효과 발현, 6시간 소염진통 지속..침 삼키기 힘든 인후염 단기 증상 치료 도움
(사진 제공 : 한미약품)
(사진 제공 : 한미약품)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인후염의 증상을 치료하는 ‘목앤파워스프레이’를 최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목앤파워스프레이’는 플루르비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 소염진통제로 통증 등 인후염의 여러 증상을 빠르게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목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 제품은 한미약품의 ‘목앤파워스프레이’가 유일하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트로키 제형(사탕 형태)이 입 안에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해냈다.

한편 ‘목앤파워스프레이’는 목에 직접 분사하면 5분만에 효과가 발현, 최대 6시간 지속되며, 1일 1회 3번씩 최대 5회(15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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