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53억 달성, 40% 수출이 차지...국내·외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 기록
제이브이엠(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53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6%, 영업이익은 24.7% 각각 증가했다. R&D에는 매출액의 6.9%에 해당하는 17억4000여만 원을 투자했다.
특히 매출액 중 40%는 수출이 차지해 국내 및 국외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냈다.
국내 매출은 소형 약국의 신규 고객 창출 및 노후장비 교체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성장해 152억 원 을 기록했고, 수출은 북미와 기타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9% 성장해 101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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