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 주제로 생물의약품 R&D 전략 모색..김하형 중앙대 약학대 교수 등 생물의약품 전문가 연자로 참석
세포 등 살아있는 물질을 원료로 만드는 생물의약품(Biologics)의 연구개발 전략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에서 다음 달 10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키움에는 △김하형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바이오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평가) △고아라 오노약품공업 차장(면역항암제의 개발동향) △박상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안질환용 신규 항체 치료제 개발) △정상전 앱티스 대표(항체·약물접합(ADC) 기술을 이용한 신규 바이오로직스 개발 전략 및 사례) △성종혁 스템모어 대표(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 △김준수 한국애브비 상무(바이오신약 개발에 있어서 상대적 효과에 대한 고려) 등 과학자와 개발연구자 및 규제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해 생물의약품 관련 R&D, 생산, 허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회원사와 비회원사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인원은 10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하며 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교육은 유료로 진행된다. 참가비(부가세 별도)는 회원사 10만원, 비회원사는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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