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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케어, 'COPHEX 2019'에서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 집중 홍보
휴온스메디케어, 'COPHEX 2019'에서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 집중 홍보
  • 지민 기자
  • 승인 2019.04.22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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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휴온스메디케어)
(사진제공 : 휴온스메디케어)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19)에 참가해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BIODECONTER)’를 비롯해 감염 관련 각종 소독·멸균 기기들을 선보였다.

휴온스메디케어는 감염 관리 분야에서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 뿐 아니라 공간 멸균기까지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공간 멸균기 ‘바이오디콘터’의 나노 분사 기술을 직접 라이브로 시연해 기술력과 멸균력, 유용성 등을 강조했으며, 의료 및 제약 관계자 등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디콘터’는 제약회사, 병의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필요한 공간멸균기로 사람이 멸균하기 힘든 공간 전체를 쉬우면서 제대로 멸균할 수 있는 장비이다.

‘바이오디콘터’는 특허 받은 ‘액체핵화분사기술(Liquid Atomization and Spray  Technology)’을 장착해 멸균제를 나노 단위의 증기로 만들어 분사해 멸균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전시 기간 내내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바이오디콘터’ 및 휴온스메디케어만이 제공할 수 있는 멸균·감염관리 토탈 솔루션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공간 멸균에 대한 중요도 및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오는 5월에 중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CMEF 2019’ 등에 참가해 글로벌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OPHEX 2019’는 세계 각국의 멸균장비, 바이오 설비, 검사장비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는 동남아·유럽·중국·일본 등 20여개국, 800여개 기업에서 참가했으며, 6만5000여명의 업계 및 의료 관계자가 최신 제품 및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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