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정재호 연세의대 교수, 제 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
정재호 연세의대 교수, 제 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
  • 지민 기자
  • 승인 2019.04.16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익성 중앙의대 조교수·장진영 서울의대 교수 각각 우수상 선정
사진은 왼쪽부터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중앙의대 조익성 조교수,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 서울의대 장진영 교수,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순(사진제공 : 유한양행)
사진은 왼쪽부터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중앙의대 조익성 조교수,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 서울의대 장진영 교수,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순(사진제공 : 유한양행)

정재호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2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상은 조익성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조교수와 장진영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정재호 교수는 ‘Predictive test for chemotherapy response in resectable gastric cancer: a multi-cohort, retrospective analysis’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유한양행 조욱제 부사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유한의학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시상제도로 지난 1967년 제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