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10년째 운영
현대약품이 지난달 28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20기’ 수료식을 가졌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2008년부터 10년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실제 ‘콘텐츠 마케팅’ 전반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디지털마케팅 전문가의 강연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학생 마케터 20기는 지난 두 달간 복합마이녹실, 루핑점안액,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프로바이오틱스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 홍보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 홍보까지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20기는 미션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6초 광고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스스로 진행했으며 단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 높은 광고 영상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미에로화이바팀이 제작한 영상이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복합마이녹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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