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바로 알리기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이기간 동안 코엑스 B1홀에 마련된 셀트리 부스에서 전문 상담사들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실제 적용 사례들을 설명하고 제대혈 바로알기 퀴즈, 행운트리 100% 당첨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제대혈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임신부들에게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 바디코드,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이지팜 마스크, 짱구베개, 손수건 등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특별 선물과 함께 최대 15% 할인, 보관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점차 제대혈을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장기 보관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함께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의 안전성,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각종 난치병에 대비할 수 있는 줄기세포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