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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21일 베페 참가 ‘제대혈 적극 홍보’
메디포스트, 21일 베페 참가 ‘제대혈 적극 홍보’
  • 지민 기자
  • 승인 2019.02.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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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이비페어 참가 당시 메디포스트 행사부스 모습(사진제공 : 메디포스트)
2018년 베이비페어 참가 당시 메디포스트 행사부스 모습(사진제공 :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제대혈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함께 자사 프로그램의 안전성 및 기술력 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다양한 현장행사로 100% 당첨 행운트리 이벤트, 제대혈 바로알기 골든벨, 부스 방문 인증샷 SNS 이벤트 등도 진행하며, 베페 기간 내 현장 계약 고객에게 특별 선물과 함께 최대 15%의 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대혈 보관은 각종 난치병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최근 메디포스트는 ‘셀트리’가 미국 내 유일한 기증 및 가족 제대혈은행 데이터베이스 보유 기관인 'Parent’s Guide to Cord Blood' 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제대혈은행' TOP 9에 랭크돼 세계적으로 제대혈 보관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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