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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훈훈’
유한양행,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훈훈’
  • 지민 기자
  • 승인 2019.01.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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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유한양행)
(사진제공 : 유한양행)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9일 오창공장 임직원과 가족들 5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징검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준비해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했다.

유한양행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1월 시작돼 올해로 11년 째를 맞았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한오수 유한양행 노조위원장은 “휴일과 추위를 잊어가며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사랑의 연탄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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