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도약 위한 지원 방향 공유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내일(22일) 국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셀트리온 제2공장(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인플릭시맵)’를 개발해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류영진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 제공 및 컨설팅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맞춤형 심사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마련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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