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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영업∙마케팅 임직원 참여 워크숍 ‘POA’개최
GC녹십자, 영업∙마케팅 임직원 참여 워크숍 ‘POA’개최
  • 지민 기자
  • 승인 2019.01.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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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 마케팅 부문 협업 통한 효율 극대화 기대
GC녹십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인 ‘Plan Of Action(POA)’을 진행했다.(사진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인 ‘Plan Of Action(POA)’을 진행했다.(사진제공 : GC녹십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호텔과 용인시 본사에서 500여 명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임직원 참여의 워크숍인 ‘Plan Of Action(POA)’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POA는 GC녹십자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로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팀 별 핵심 전략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 형식에서 벗어나 영업사원이 전략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토론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POA는 전국의 영업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협업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POA 행사를 분기별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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