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임직원 180여 명 참석 ‘소통·화합’ 이뤄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R&D센터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綠友會, 회장 허재회)’의 제27회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허일섭 GC 회장을 비롯해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과 녹우회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총회에서는 회사 및 회원의 발전방안 등에 대한 안건 토의가 있었으며, 2부 송년모임은 전, 현직 선후배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됐다.
허 회장은 “지금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업계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더욱 가치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우회는 GC녹십자 퇴직사우들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으로 매년 송년모임을 개최해 전·현직 임직원들을 잇는 소통과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케이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