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에 김장 300포기 · 연탄 5,000장 ·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한국애브비는 연말을 맞아 서울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및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브비 측에 따르면 5일 영등포에 위치한 요셉의원에서 총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도봉구 안골에서는 5,0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했다. 또 직원들이 전달한 연탄 개수에 따른 1,000만 원의 매칭 기부도 함께 진행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애브비는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연말 봉사활동을 5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애브비 류홍기 대표는 “올해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연말 봉사활동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환자의 건강과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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