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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영양교육 실천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발표
‘식품안전‧영양교육 실천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발표
  • 봉필석 기자
  • 승인 2018.11.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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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용해초등학교 강동국 교사 ‘최우수상’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어린이 식생활 실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식품안전영양교육 실천학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목포용해초등학교 강동국 교사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3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식약처에서 선정한 60개 실천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체험캠페인 등 실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효과성, 학생 참여도, 확산가능성 등을 고려한 서면발표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식생활 실천교육에 적극 참여한 학교 2곳을 우수학교상으로 선정해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 수상자인 강동국 교사는 식생활 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하기를 주제로 정규 교과과정(국어, 수학, 과학 등)과 식품안전영양교육을 연계해 공모전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작은 전국 초등학교 등에서 식생활 안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모음집으로 보급되며, 향후 실천학교 수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영양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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