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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21일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로드숍 문 열어
유한양행 뉴오리진, 21일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로드숍 문 열어
  • 지민 기자
  • 승인 2018.11.21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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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우선 체험형 매장…건강식품과 뷰티 컨설테이션, 식음료 오픈바와 키친 운영 등 프로그램 운영
뉴오리진 신선식품 반경 2km내 딜리버리 서비스 첫 선

유한양행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매장이자 6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매장은 적색 고벽돌로 꾸며진 2층 건물로 은은하면서 고풍스러운 조명의 외관이 특징이다. 식품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던 아포테카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번 단독 매장은 기존의 IFC몰과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여 호평을 얻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첫 단독매장이 콘셉트 스토어 6호점인 동부이촌동점(사진제공 : 유한양행 뉴오리진)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첫 단독매장이 콘셉트 스토어 6호점인 동부이촌동점(사진제공 : 유한양행 뉴오리진)

 

뉴오리진은 이번 단독 로드샵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는 물론 동부이촌동 고객 소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뉴오리진은 매장을 기준으로 반경 2km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해 각 가정에서 매일 아침 뉴오리진의 신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우선 a2우유, 자유방목 유정란의 배달을 시작한다.


한편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동부이촌동점의 문을 연 뉴오리진은 향후 서울과 부산, 그리고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인 로드숍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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