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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결식 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
동국제약, 결식 아동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11.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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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캠페인 통해 목표 걸음 수 4억보 달성, 도시락 3천개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15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본사에서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도시락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 동국제약 마케팅 서호영 이사(왼쪽),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오른쪽)
지난 15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 동국제약 마케팅 서호영 이사(왼쪽),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오른쪽)

 

이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지난 8~9월에 진행됐다. 2차례의 캠페인 기간 동안 약 5천여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 4억보를 달성한 결과, 3천개의 도시락을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이 걷기에 동참해 모은 사랑의 도시락인 만큼 정성껏 제작해 결식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 생활을 하며 다리 건강도 관리하고, 자연스럽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다리 건강, 걷기를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다리 건강을 위한 걷기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은 결식아동 등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으로 보호자 질병이나 어려운 경제적 상황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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