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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성광의료재단, 고양시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차병원그룹 성광의료재단, 고양시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8.11.0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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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건립 예정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 직원 모집시 고양시민 우선 채용
▲차병원그룹 성광의료재단 김춘복 이사장(左)과 고양시 이재준 시장(右)이 일자리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차병원그룹 성광의료재단 김춘복 이사장(左)과 고양시 이재준 시장(右)이 일자리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차병원그룹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과 경기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7일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사업 기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보건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차병원그룹은 내년 8월로 예정된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 개원 때 고양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병원그룹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지상 13층, 지하 8층, 연면적 7만2103㎡, 300병상 이상 규모로 건립되는 일산글로벌라이프센터를 통해 의사·간호사·행정직 등 헬스케어 인력 2,350여명과 판매 및 업무시설 인력 860여명 등 총 3,700여명의 인력을 새롭게 채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 센터는 건립 후 난임 치료부터 여성암 등 각종 여성질환에 대해 평생 관리하는 신개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병원그룹의 글로벌 메디컬 허브역할을 하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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