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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여름 전시 송현화 초대개인展 개최
국립중앙의료원, 여름 전시 송현화 초대개인展 개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8.08.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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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국립중앙의료원)
(사진제공 :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센터장 황세희)는 오는 29일까지 센터 내에서 '송현화 초대개인'展을 진행한다.

이번에 초대된 송현화 작가는 단원 미술대전 최우수상(2012)과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1999), 목우회 공모전 특선(1999) 등의 수상경력과 섬세한 필치와 개성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증진‧예방센터 황세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날 의료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시원한 마음의 공간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개성 있는 예술작품들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이 의료기관임과 동시에 문화예술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3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예방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 전문 의료진을 비롯해 고객의 동선을 배려한 넓은 공간 배치 등으로 합리적인 비용의 고품격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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