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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제2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 제2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 봉필석 기자
  • 승인 2018.06.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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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 좌측부터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맨앞 좌측부터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지난 16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1600여 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옥채연 학생(안양예술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최은비 학생(선일여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김유은 학생(중동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편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사고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해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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