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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가족사랑 특화검진’ 프로모션 실시
차움, ‘가족사랑 특화검진’ 프로모션 실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8.04.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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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앞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진행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차움 프리미엄 건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개인 룸인 하이브(HIVE)에서 한 환자에게 건강검진 전 예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차움)
차움 프리미엄 건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개인 룸인 하이브(HIVE)에서
한 환자에게 건강검진 전 예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차움)

미래형 병원 차움(원장 김진용)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암∙뇌∙심장∙치매질환 위주의 질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사랑 특화검진(Family 2geth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족사랑 특화검진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와 자녀, 부부, 지인이 함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이다.

기본 검사 항목들로 구성된 ‘실속형’과 심장과 뇌를 비롯해 주요 암 진단에 초점을 맞춘 ‘정밀형’ 및 검진센터와 정신건강의학과의 협진으로 치매 정밀진단이 가능한 ‘치매예방특화형’ 총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실속형 프로그램은 혈액검사,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흉부CT 등 기본 검진 항목들로 구성했으며, 정밀형 프로그램은 대장암 예방에 필수적인 대장내시경을 포함해 위, 폐, 간, 전립선, 유방 등 주요 10대 암에 대한 정밀검사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부문 조기 진단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번 검진 프로그램에 새롭게 선보이는 ‘치매예방특화형’ 검진 프로그램은 첨단 장비를 이용한 뇌 MRI 검사, 치매유전자검사,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통한 진료상담 등 치매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이 가능하도록 정밀 구성했다.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센터장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등 다양한 건강관리법이 있지만 그보다 우선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라며 “규칙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인 검진 전용룸(HIVE)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또 ‘방사선 노출량 평생관리 시스템’인 ‘참스’를 도입해 차움에서 검진하는 고객의 방사선량을 누적 관리하여 방사선 노출 위험수치를 넘지 않도록 관리한다. 검진 후에도 차움 내 다양한 진료과와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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