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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필리아, 첫 브랜드 '리틀마마' 유아동 시장 안착
유한필리아, 첫 브랜드 '리틀마마' 유아동 시장 안착
  • 봉필석 기자
  • 승인 2018.02.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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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스파’ 차별화된 컨셉...국내 4대 백화점 입점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사진 제공 = 리틀마마)
프리미엄 베이비 스파 브랜드 리틀마마 (사진 제공 = 리틀마마)

유한양행의 뷰티헬스 전문회사 유한필리아가 선보인 자체 브랜드 '리틀마마'가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 및 제품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필리아에 따르면 리틀마마는 지난해 12월 나트루(Natrue)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비건(Vegan) 인증을 받은 스파 워시, 스파 로션, 스파 오일 3종과 배스 로브, 배스 스폰지를 선보한 후 출시 2개월 만에 전국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갖춘 인기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 매장 약 30곳과 마켓컬리 등 프리미엄 온라인 몰에 입점하며 신규 론칭한 유아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인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하고 있다.

1월 현재 리틀마마는 캐리마켓, 리틀그라운드, 아베끄뚜아 등 유아동 편집샵에 입점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4대 백화점 및 로드샵 약 30곳의 오프라인 매장에 판매처를 마련한 상태다.

또한 마켓컬리를 비롯해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유기농/친환경관,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몰에 입점하여 공격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한필리아는 리틀마마의 빠른 시장 안착과 성장세와 관련해 성분 위주로 논의되던 기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와는 달리 ‘베이비 스파’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아기의 감각 기관 발달과 부모와의 애착 형성을 고려한 세심한 제품 구성이 주요했다고 짚었다.

또한 케미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99% 이상의 천연 유래 원료와 피부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스 스프링 워터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력으로 고개의 믿음과 신뢰를 얻은 것이 실제 소비 창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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