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영전략 ‘New Innovation 1450’ 제시
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이 지난 4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이상준 사장 취임식과 2018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사장은 “모든 구성원이 소명과 신뢰와 함께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 직원이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갖고 한 몸처럼 움직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대약품만의 특화된 제품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윈윈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 시킴으로써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함께 진행된 2018회계년도 시무식에서 김영학 대표는 시무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당사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2년 연속 갱신했다”며 “특히 CNS와 OBGY 품목군에서 30%를 상회하는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또한 김 대표는 2018회계년도 경영전략인 'New Innovation 1450'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신제품 70억 확보 ▲고객만족경영 일류화를 위한 5대 불량제로화 추진 ▲최고 인재 육성을 위한 MR 역량 등급제 도입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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