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광동제약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 18년간 이어져
광동제약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 18년간 이어져
  • 조창환
  • 승인 2017.09.06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의 '수능 응원 한마디' 메뉴에서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1위로 선정된 학교에는 비타500 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응원 메시지 개수 1~10위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에는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정성스러운 응원 문구를 선정해 소속 학교 고3에게도 비타500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오는 10월 11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16회째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청소년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은 경북 영천여고에 모델 수지가 방문해 학생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작년 이벤트에 참여한 고등학교 수는 총 2191개교로, 국내 고교 2403곳의 약 91%에 해당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