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최장기 캠페인...기업문화로 자리잡아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한달간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교육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했다.
지난 1981년 1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한미약품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마련된 국내 첫번째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한미약품그룹 기업문화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한미약품그룹 임직원 348명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564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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