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가 12일, 국내 최초로 난치성 재발암과 전이암 환자 치료를 위한 ‘하이펙센터(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Center)’를 개소했다.하이펙센터는 부인암센터(이찬, 송승훈, 주원덕, 박현, 정상근, 최민철 교수)와 외과(김우람 교수), 흉부외과(정희석 교수) 주도로 난소암과 자궁암, 가성복막암종, 대장암, 충수암 등의 복막전이 환자 및 폐암의 흉막전이, 흉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하이펙 시술을 시행할 예정이다.하이펙시술은 주로 복막이나 흉강으로 전이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19-03-1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