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식약처, 생활 속 의약품 안전 정보 알기 쉽게 전달 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립의대와 의약품 공급 및 R&D 협력 휴젤, 제23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필리핀 식약청 우수규제기관 등재 환영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박사 선임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느리게 돌아갈 뿐,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동성제약, 이천장애인선수촌에 공기살균청정기 '에이제로'(A-ZERO) 설치 국제약품, 6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종근당, 제1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 열겠다”
기사 (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족저근막염 증상 및 효과적인 대처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5만 명(2020년)이던 족저근막염(발바닥근막염섬유종증) 환자가 2021년에는 26만5346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2018년 통계에서는 남성(42.6%)보다 여성 환자(57.4%)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50대(26.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족저근막염은 50대와 여성에게서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질환이다.족저근막은 종골(calcaneus)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 발바닥 앞쪽까지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한다.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유지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5-18 09:14 고혈압약 복용시 주의해야 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의 치료와 관리를 돕기 위한 고혈압약의 올바른 복용 방법 등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고혈압이란 혈압이 지속해서 높은 상태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률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에서 약 28%, 60세 이상에서 약 48%로 나이가 들면서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 뇌, 신장 등에 합병증을 유발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5-17 17:10 오늘은 ‘성년의 날’, 치아건강 위협하는 과도한 음주 금물!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성년이 됨을 축하하는 뜻깊은 날이지만 이를 핑계로 과도한 음주를 할 위험이 높다. 더욱이 성년의 날을 맞이한 대학가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억눌려왔던 대면 교류 욕구가 폭발하면서 음주가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실제로 중독포럼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08명을 조사한 결과, 방역수칙 완화로 영업시간이 연장될 경우 과음·폭음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54%에 달했다.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5-16 13:02 요즘 기온 예년보다 높아 식중독 주의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낮 기온이 20℃ 중반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식중독 발생은 기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기온이 평균 1℃ 상승 시 식중독 발생건수는 5.3%, 환자수는 6.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실제로 폭염일수가 31일로 가장 많았던 2018년에 식중독 발생(222건, 1만1504명)이 가장 많았다.최근 10년(2012~2021년)간 4월 평균 최고기온은 18.8℃ 수준이었으나 올해 4월 평균 최고기온은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5-11 17:31 수분 섭취 중요한 환절기, 치아건강 지키는 수분 보충 방법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는 건강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5월 9일~15일)에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운동이나 휴식, 제철 음식 섭취 등으로 건강관리에 나서게 되는데 수분 보충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탈수가 일어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만성피로를 겪기도 한다. 특히 수분 보충은 구강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입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구강건조증’이 생기기 쉽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줄어 입이 마르는 질환으로 입안이나 혓바닥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5-09 13:33 증가하는 해외여행, 즐거운 여행 위한 치아점검 필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 회복에 기대가 높아지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여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0일 기준 해외여행 상품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 항공권 판매가 9배 넘게(876%) 증가했다. 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마음으로 탑승한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기내에서 치통이 발생하면 매우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특히나 높은 고도에 밀폐된 공간이라는 항공기의 특성 때문에 신체에 이상 증상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치아질환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던 사람도 비행기를 타면 기압 변화로 갑작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4-25 13:15 마스크 벗으면 치아 보인다··· 임플란트 시술 전 체크리스트!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각종 모임이 늘어나자 마스크 뒤에 가려졌던 치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미관적 부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임플란트는 충치, 치주질환, 치아 파절 등으로 소실된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그동안 부러지고 빠진 치아를 마스크로 가리고 치료를 미뤄왔다면 임플란트로 심미적, 기능적인 부분을 복구해주는 것이 좋다. 시술을 미루고 빠진 치아를 방치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고 기간,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최근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외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4-18 13:30 봄철 환절기 및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탈모, 증상 초기부터 관리가 중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생동감을 느끼게 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아닌 사람들이 있다. 바로 봄철에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다. 봄이 되면 환절기의 심한 일교차와 건조함 등으로 인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면서 모발이 쉽게 손상되고 잘 빠질 수 있다. 게다가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요소들이 탈모를 더 유발한다.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2021년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성인의 19.4%가 탈모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22-04-15 10:08 환절기, 탈모 걱정 덜어내려면 환절기는 탈모로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시기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가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려 각질을 생성시키고, 이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 속 미세먼지가 머리카락 사이에 침투해 두피를 자극해 결국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환절기에는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곧 머리카락을 붙잡는 것으로 생활습관에 주의를 기울이기만 해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우선 두피의 청결을 위해 매일 한번씩 하게 되는 머리감기는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기 위해 저녁때 하는 것이 좋으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뜨거운 물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4-05 09:05 틀니 사용자가 알아야 할 ‘3·3·7 법칙’ 틀니는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치료 방식 중 하나다. 2017년 대한치과보철학회가 만 60세 이상 7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비율이 45.7%로 절반 가까이 틀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와 보험적용확대로 틀니 사용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틀니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잇몸 염증, 구내염 등 구강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관리 및 유지가 중요하다. 더욱이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 저하, 미세먼지로 틀니에 세균이 쉽게 번식해 의치성 구내염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이에 환절기 틀니 관리를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4-04 14:13 춘곤증 막으려 마신 커피, 충치 예방 효과까지? 따뜻해진 봄 날씨에 무기력해지고 졸음이 찾아온다면 춘곤증을 의심할 수 있다. 춘곤증은 우리 몸이 계절 변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피로감, 집중력 저하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춘곤증으로 잠이 쏟아질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커피'다. 커피에 함유된 다량의 카페인이 각성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효과일 뿐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커피 안의 탄닌이나 단백질 성분이 침 분비를 억제해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커피가 충치 예방에 효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31 13:36 스트레스 높은 당신, 구강 관리 필요한 이유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더욱이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더 높아졌다. 실제로 통계청이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한국의 사회동향' 조사에 따르면 90.7%가 스트레스가 정상 범주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2020년부터 조사되어 꾸준히 90%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낸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는 구강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신체적·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면역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28 13:43 “정기적인 잇몸관리,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10% 낮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와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건강한 잇몸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줄입니다’를 주제로 ‘제14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칫솔질이나 스케일링과 같은 구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도 제시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 이효정 교수와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는 함께 연구한 구강검진을 포함한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24 12:42 덜단·덜짠 ‘로우푸드’, 치아 건강에도 좋을까? 따뜻한 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음식을 참고 독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관리라고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즐겁게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과도한 식단 관리보다는 맛과 건강을 모두 신경 쓰는 '로우 푸드(Low Food)'가 주목받고 있다. '로우 푸드'는 지방, 나트륨, 당 등 특정 성분을 줄이거나 뺀 식품을 말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나트륨·당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필요하지만, 과도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21 13:29 환절기 입 속 불청객 ‘구내염’, 치료제 어떤게 있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자주 겪을 수 있는 증상 중 하나가 구내염이다. 흔히 ‘입병’ 이라고도 하는 구내염은 면역력이 저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과 철분이 부족해지거나 구강을 보호하는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서 발생하게 된다.보통 치료하지 않아도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매일 하게 되는 식사나 양치할 때 불편과 통증을 수반하고 구내염 주위로 2차 감염도 유발할 수 있어 가능하면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거나 빠른 시간 안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우선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봄철에는 건조한 공기가 입안을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18 08:54 치아에 나타난 ‘이 색깔’··· 질환 알리는 신호! 입속에서 나타나는 색상 변화는 구강상태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특히 구강질환은 초기에 통증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진행돼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구강에 나타나는 색깔 변화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구강건강 상태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더욱이 다가오는 환절기는 건조한 환경과 커지는 일교차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입속 건강을 놓치기 쉬운 시기이다. 구강에 평소와 다른 색깔이 나타나지는 않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치아 사이 ‘검은색’이 보인다면?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07 13:19 비타민, 오메가3 등 영양제 보관은 어떻게? 끝이 안보이는 코로나 확산은 우리에게 면역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고 평상시 건강관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고 있다. 이러한 때 비대면 서비스가 익숙한 MZ세대를 필두로 스스로를 위한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의미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수단과 방법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현상을 일컫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시장이 부상하고 있다.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기존의 중장년층부터 신 주류를 대변하는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빅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03 09:55 봄철 패류 섭취 시 '패류독소' 식중독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남해안에서 패류독소가 검출되는 등 봄철을 앞두고 패류독소 중독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6월까지 홍합, 백합, 바지락, 가리비 등 이매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대한 채취와 유통‧섭취에 주의를 당부했다. 패류독소는 바다에 서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패(조개)류의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로 중독 위험이 있다. 패류독소는 매년 3월부터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동‧서해안으로 확산되며, 해수온도가 15∼17℃일 때 최고치를 나타내다가 18℃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에는 자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3-02 10:42 건강수명 늘려주는 ‘양치 습관 3가지’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게 아닌 건강히 오래 사는 것에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5세로 10년 전보다 2.6년 늘었지만, 건강수명은 66.3세에 그쳤다. 60대 중반 이후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만큼 중요해진 건강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치아 건강이다. 치아 건강 관리에 소홀하면 실제 나이보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치주질환이 있으면 동맥경화, 심장질환, 당뇨병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22-02-28 14:12 겨울철, 탈모인들이 알아야 할 나쁜 습관 vs 좋은 습관 탈모로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겨울은 강한 자외선과 햇빛으로 머리카락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여름만큼이나 주의해야 할 계절이다. 겨울철의 추위가 두피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고, 이는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도록 해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 건조한 날씨는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각질 등 두피질환을 발생시킨다.때문에 겨울에는 무심코 행할 수 있는 생활습관 중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를 피하고 관리를 더해 머리카락을 지켜야 한다. 우선, 뜨거운 물 샤워 시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물로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22-02-23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