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쇄석기 ‘URO-UEMXD’ 판로 확대 동국제약, 창립 56주년 기념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 선보여 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 스토어 성황리 운영 식약처, '비만치료제' 의료전문가 처방에 따라 허가된 용법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 출시 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 출시 3개월 만에 110만포 판매 동아참메드, 의료용 진료대 신제품 우수산업디자인 선정 동성제약, 양한방 근육통 치료제 ‘디렉스정’ 출시 국제약품, 황반변성 치료제 ‘아이덴젤트’ 론칭 심포지엄 성료
기사 (2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라위의 나이팅게일’ 백영심 간호사, 제8회 성천상 수상 아프리카 최빈국에서 수많은 생명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는 백영심 간호사(사진)가 '제8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8회 성천상 수상자로 백영심 간호사(말라위 대양누가병원, 만57세)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 개발과 필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묵묵히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인류 복지 증진에 커다란 공헌을 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7-20 09:08 서울대병원, 면역거부반응 없는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 개발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임홍국 교수팀(김용진·김기범·이활·손국희)이 차세대 경피적대동맥판막삽입술(TAVI)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사람의 심장은 좌우 심방과 심실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눠졌으며, 각 구역을 통과하는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해주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한다. 판막이 잘 열리지 않으면 혈액의 흐름이 막혀 협착증이 생기고 호흡곤란이나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 최근 고령화에 접어들면서 심장판막질환, 특히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앓는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과거에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해 가슴을 완전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20-07-15 08:54 제9회 광동 암학술상, 이정원-이춘택-김정선 교수 수상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이정원 교수, 서울의대 내과 이춘택 교수,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김정선 교수가 ‘제9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상했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제9회 광동 암학술상 기초의학 부문은 국제학술지 Genome Biology(2019 Nov, IF 14.028)에 발표된 ‘Pharmacogenomic analysis of patient-derived t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6-19 16:20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치아건강 6월 9일은 치아건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구강보건의 날이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구강건강에 대한 인지가 더욱 필요하다.실제 2016년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률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률이 22.2%로 비장애인의 구강검진 수검률 31.7%보다 9.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낮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사고로 인해 외부장애를 가진 경우 몸의 거동이 불편해 치아 관리에 소홀한 환경이 발생할 수 있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6-09 09:15 35세 이상 고령 임신, 임신성 당뇨로 거대아 출산 등 난산 위험 커져 임신성 당뇨병은 원래 당뇨병이 없던 사람에게서 임신 중 당뇨병이 처음 발견되는 경우를 말한다. 임신 중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내과적 합병증의 하나로 전체 임신의 3~14%에서 발생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은 2010년 3만7072명에서 2014년에는 6만8925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차츰 환자수가 감소해 2019년에는 5만2752명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환자수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35세 이상 환자는 2010년 8948명에서 2019년 2만93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임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6-03 10:38 [건강칼럼] 전국 학교 등교… 코로나19 뿐 아니라 급식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도 주의해야 # 2013년 4월,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9세 초등학생 A군이 급식으로 나온 카레를 먹고 사망한 사례가 있다. A군에게는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카레 성분의 30% 이상이 우유였던 것. A군은 중증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어릴 때 진단받아 우유를 입에 대지도 않았다. 안타깝게도 카레에 우유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생각지도 못했고 카레를 먹은 이후 호흡곤란과 저혈압을 동반하면서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졌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등교가 5월 20일,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저학년들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5-26 14:51 국내 연구진, 알츠하이머병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주 제작 성공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 이령 박사 및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김희진 교수팀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주(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만든 유도만능줄기세포주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중 하나인 ‘프리세닐린 1(Presenilin 1)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의 혈액으로 제작됐으며, 이 유전자 변이가 있는 혈액으로 세포주를 제작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세포주는 신경세포로 분화 시 ▲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5-15 09:38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 김수진 고대 안암병원 교수 수상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되며, 상패와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김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05-12 10:05 국내연구진, 임상등급 신경줄기세포의 헌팅턴병 치료 효과 입증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와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팀이 임상등급의 인간 신경줄기세포가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이번 연구는 헌팅턴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간 신경줄기세포를 활용한 임상적용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송지환·김현숙 교수팀은 실험용 쥐로 헌팅턴병 동물모델을 만들고, 인간 신경줄기세포를 손상된 신경조직 부위에 이식했다. 8주후 3종류의 운동시험법을 시행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운동기능이 30% 이상 유의적으로 향상되는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20-05-08 09:25 젊어도 콜레스테롤 관리 중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박준빈 교수가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20~39세 성인이 정상에 비해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상지질혈증은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LDL콜레스테롤이 증가된 상태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 흔히 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건강검진을 시행한 20~39세 190만 여명을 추적 관찰했다. 특히 고지혈증 약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만을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5-06 09:06 국내 연구진, 간손상이 간경변으로 악화되는 원인 밝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간손상이 간경변증으로 악화되는 원인이 밝혀져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유전자를 찾아냈다. 이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간섬유화 치료제가 탄생할 지 주목된다.서울대병원 연구중심병원-프로젝트 바이오치료법개발-유니트 김효수·이은주 교수팀은 간손상이 간경변으로 악화되는 메카니즘을 밝히고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연구팀은 섬유화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규 유전자 치료제를 특허출원했다. 이 연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실험의학(J.Experimental Medici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20-04-10 09:21 유도만능줄기세포의 뇌졸중 치료 효과 입증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와 분당차병원 신경과 오승헌 교수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 유래 신경전구세포(neural precursor cells, NPC)가 뇌졸중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이번 연구는 향후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뇌졸중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송지환·오승헌 교수팀은 실험용 쥐로 뇌졸중 동물모델을 만들고, 유도만능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신경전구세포를 뇌에 직접 이식했다. 이후 12주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4-08 10:26 김철수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사장, ‘제28회 JW중외박애상’ 수상 JW중외제약이 '제28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김철수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사장(76, 사진)을 선정했다.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김 이사장은 ‘통일에 대비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통일후계세대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현행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다문화 가정에 의료봉사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그는 1978년부터 현재까지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이사장(내과전문의)으로 민주평화통일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04-07 09:34 폐암 전이 뇌종양 표적치료 새 길을 여는 유전적 특징 알아내 전이성 뇌종양과 원발암은 유전자 변이 과정에서 각각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특성을 파악하면 표적치료 효과를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백선하·박성혜,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종양내과 프리실러 브라스티아노스, 다나파버 암연구소 스콧 카터 공동연구팀이 폐암의 전이성 뇌종양 맞춤치료에 새 길을 여는 유전적 특징을 발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쳐 제네틱스(Nature Genetics)’ 온라인판 3월호에 발표됐다.폐암의 전이성 뇌종양은 악성종양으로 최근 환자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4-07 09:07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지난달 24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와 함께 제9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를 선정했다.이번 수상 단체로 선정된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는 대구청년회의소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개소한 진료소이다.2004년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해 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21개국에서 온 6700여 명의 이주민들에게 6억 원 상당의 무료진료를 실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4-03 10:52 교정환자 30~35%가 ‘무턱’, 치료방법은? 교정치료를 위해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 소위 무턱으로 불리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 환자가 약 30~35%를 차지한다. 작은 얼굴과 작은 턱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인해 3급 부정교합(주걱턱) 환자에 비하면 수술을 고려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다.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답답하고 소극적인 인상과 턱선에서 목까지의 불분명한 경계, 입이 나와보이는 심미성의 이유로 수술을 희망하기도 한다.골격성 2급 부정교합은 개방교합 또는 과개교합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특히 개방교합을 보이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은 화악과두가 소실되는 원인불명의 하악과두흡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03-23 17:22 살찌면 심장벽도 두꺼워진다? 국내 연구진이 비만과 비후성 심근증의 관계를 밝혀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 대사이상이 있는 사람은 보통사람에 비해 비후성 심근증 발현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후성 심근증은 대동맥판 협착증, 고혈압 등 특별한 원인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심장질환이다.이로 인해 심장 이완기에 좌심실로 혈액이 채워지는 과정에 지장을 받아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방세동이 동반될 수 있고 이에 따른 뇌졸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아울러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 혹은 심실세동의 위험이 있으며,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심장돌연사의 가장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3-18 09:23 “충치 예방 올바른 칫솔질 최우선, 3개월마다 검진 필요” 한 번 질환에 걸리면 자연치유가 어려운 치아 충치 예방을 위해 일상 구강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내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흔히 충치라고 부르는 치과질환의 정식명칭은 ‘치아우식증’이다. 이는 입안에 있는 세균이 당분을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산에 의해 치아가 녹는 것이다.그 양상은 각 개인의 연령, 구강관리 상태, 치열 형태와 식습관 등 개인적인 요인에 의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이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김선영 교수와 함께 충치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먼저 충치는 치아 내에 퍼진 범위에 따라 4단계로 분류된다.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03-13 18:07 서울대병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서울대병원이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NIAID)과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치료 약제는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다.지난 9일, 서울대병원과 미국국립보건원은 임상 연구를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이날부터 곧바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 미국과 싱가폴 등 전 세계 총 394명의 코로나19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포함됐다.이번 임상시험은 무작위 대조군 시험으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은 치료 후보약물이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3-10 08:42 강박증 환자, 뇌 구조 발달양상 달라 강박증의 원인 및 진행과정 규명에 한걸음 다가선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권준수·윤제연 교수팀은 강박증 환자와 정상인의 ‘뇌구조 변이 네트워크’ 양상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권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국제뇌연구협의체 ‘이니그마(Enhancing Neuroimaging and Genetics through Meta-Analysis)’ 컨소시엄의 26개 연구진이 참여했다.권 교수팀은 세계 각국 3079명의 뇌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강박증 환자의 뇌구조 변이 네트워크를 분석했다. 특히 개인의 뇌 발달과정에 주목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3-06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