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환절기를 맞아 졸음, 진정작용, 입 마름 등의 대표적 부작용을 크게 줄인 효과 빠른 알레르기 치료제 '알러진 정'(사진)을 출시했다.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털, 곰팡이 등으로 인한 비강 내 과민 반응이 일어나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콧물, 재채기, 코 막힘,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근래 꾸준한 상승 추세에 있고 대상 또한 남녀노소 구별없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특히 계절적 특성으로 환절기에 환자가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인다.이번에 삼진제약이 출시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1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