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북경한미약품도 전문경영 체제 갖춰… 박재현 대표 동사장 임명 완료 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쇄석기 ‘URO-UEMXD’ 판로 확대 동국제약, 창립 56주년 기념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기획세트’ 선보여 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 스토어 성황리 운영 식약처, '비만치료제' 의료전문가 처방에 따라 허가된 용법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 출시 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 출시 3개월 만에 110만포 판매 동아참메드, 의료용 진료대 신제품 우수산업디자인 선정 동성제약, 양한방 근육통 치료제 ‘디렉스정’ 출시
기사 (2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희대 류종훈 교수팀, ‘경옥고 갱년기 증후군 개선효과’ 입증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류종훈 교수 연구팀이 한방의약품 ‘경옥고’가 갱년기로 인해 나타나는 각종 증상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류 교수팀은 ‘난소 절제 동물모델을 이용한 경옥고의 갱년기 증후군 개선 효과(The ameliorating effect of Kyung-Ok-Go on menopausal syndrome observed in ovariectomized animal model)’라는 제목의 동물 실험 연구를 통해 갱년기에 발생하는 우울감, 인지기능감퇴 등에 경옥고가 개선효과를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갱년기(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1-01-13 10:05 전문의들이 말하는 ‘가임력’ 정기적으로 챙겨야 하는 이유 새해를 맞아 자녀를 가질 계획이 있다면 가임력도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여성의 가임력은 20대에 최고점에 달했다가 만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히 저하된다. 나이가 들수록 가임력은 감소하고 한번 저하되면 회복이 어려운데, 최근에는 초혼 연령과 평균 출산 연령이 함께 높아지면서 난임을 겪을 우려도 커지고 있다.남성의 경우에도 음주, 흡연, 과로, 스트레스, 비만, 당뇨, 고환암이나 혈액암과 같은 악성종양 등 정자의 질 저하를 유발하는 요인이 증가하면서 난임 치료를 받는 케이스가 늘고있다. 난임의 원인 중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1-01-06 08:45 '제19회 한미참의료인상' 김우정 원장, 비전케어 선정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올해 수상자로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원장, 수상단체로 사단법인 비전케어가 각각 선정됐다.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및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제정됐다. 수상자와 수상단체에는 상금 1500만 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이번 수상자인 김우정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NGO병원인 해브론의료원을 설립해 연간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현지인의 보건의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2-06 15:29 동부제일병원 홍정용 이사장,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가 공동 제정한 '제14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동부제일병원 홍정용 이사장(사진∙70세)이 선정됐다.홍정용 이사장은 의료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및 공익 증진에 기여했고, 제38대 대한병원협회장으로서 병원 감염병 관리기능 확대로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또한 국제병원 연맹 운영위원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홍정용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12-01 09:48 비만이고 배 나온 사람, 대기오염 피해야 비만이 있는 사람에게 대기오염 노출은 폐기능 저하, 고혈압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여기에 최근 추가 연구에 따르면 갑상선 호르몬 저하와 나쁜 콜레스테롤 상승도 촉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대병원 박진호·국립암센터 김현진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비만 수준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과 나쁜 콜레스테롤(LDL-C)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전신비만’(BMI 25kg/㎡이상) 그룹은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농도 증가가 갑상선 기능저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부 CT로 측정한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1-26 08:43 서울대병원 연구팀, 통합게놈분석 통해 담낭암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 밝혀내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담낭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원인 유전자를 발견하고 그 기능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담낭암은 생존 기간이 1년 미만인 치명적인 악성 종양이지만 현재까지 승인된 표적치료제가 거의 없어 담낭암 표적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장진영 교수팀은 담낭암의 발병 빈도가 높다고 알려진 한국, 인도, 칠레의 담낭암 환자 총 167명의 조직을 이용해 통합 유전체 분석을 시행한 결과를 지난 18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이 연구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인도,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1-19 09:08 난소나이와 가임력 보존 최근 사유리 씨가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을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유리 씨가 비혼모가 된 이유는 바로 ‘난소 나이’. 사유리 씨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신의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고 임신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임신에 어려움 겪을 수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2세, 여성 30.4세로 나타났다. 이는 1997년 남성 28.6세, 여성 25.7세와 비교했을 때 약 4년 정도 늦어진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1-18 12:48 치료 가능한 유전성 희귀질환, 1주일 안에 진단 유전성 희귀질환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치료가 가능하다면 더욱 그렇다. 일단 발병 후 손상된 장기는 되돌릴 수 없어 빠른 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자 수가 적고 증상이나 양상이 환자별로 다양해 확진은 어렵다. 현재 희귀질환의 정확한 진단에는 평균 7년 이상 소요된다.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희귀질환 250여 종을 일주일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서울대병원 연구팀(채종희·성문우)과 메디사피엔스는 유전성 희귀질환을 쉽고 빠르게 진단하는 “NEOseq-ACTION”을 개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1-10 09:14 “만성콩팥병 환자, 비타민D 섭취로 근력 감소 막을 수 있어” 차 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 신장내과 김준철 교수팀이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손의 쥐는 힘(악력)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악력은 전신 근력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악력이 높다는 것은 전신 근력이 높다는 의미다.김준철 교수팀은 2012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20세 이상 만성콩팥병 환자 84명을 혈중 비타민D 농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눠 영양상태, 근육량, 근육의 기능, 악력, 신체활동,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혈중 비타민D 농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1-05 10:32 ‘콜록 콜록’ 지속되는 기침, 기간에 따라 숨은 질환 찾을 수 있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고통 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기침’을 달고 사는 이들이다. 외출 중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기침을 하면 코로나19 환자로 눈총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공기가 차가워지는 가을철 환절기에 이러한 기침이 더 잦아지면서 고충이 심해지기 마련이다.기침은 폐와 기관지 내에 생긴 가래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신체의 중요한 방어기전으로 횟수나 강도가 심할 경우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다. 또한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돼 숨어있는 질병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1-03 08:50 제8회 차광열 줄기세포상, 美 존스홉킨스大 마리나 프리츠코바 교수에 수여 차병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76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ASRM)에서 제8회 ‘차광열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과 마리나 프리츠코바(Marina Pryzhkova)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마리나 프리츠코바 교수는 인간의 정소와 난소 같은 생식샘을 오가노이드로 개발하는 연구(Human Gonad Organoid System)로 주목 받은 연구자다.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고환암, 난소암과 같은 생식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0-28 10:29 영유아 항생제 사용, 소아비만으로 이어 진다 생후 24개월 이내 영유아는 항생제 투여에 신중해야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박영준, 장주영)이 2008~2012년 영유아건강검진을 받은 3만1733명을 관찰한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팀은 생후 24개월 이내 항생제 투여가 소아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소아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물론 대사 증후군까지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유아기 비만인구 3명 중 1명은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 체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각별한 예방이 필요하다.연구에 따르면 투여한 항생제 종류 수, 사용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0-22 10:47 일반인 비후성심근증 환자, “운동해도 괜찮아요” 국내 연구진이 비후성심근증 진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형관 교수팀(이현정 교수·권순일 전임의)은 2009~2016년 건강검진을 받은 비후성심근증 환자 7666명을 평균 5.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인 비후성심근증 환자는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사망 위험이 감소했다. 기존 알려진 통념과는 다른 연구 결과이다.비후(肥厚)성심근증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좌심실벽이 두꺼워지는 증상이다. 부정맥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심장 돌연사로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10-21 10:19 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은 지난 19일,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1/2a상은 임상시험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2b상 임상시험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것으로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한인보 교수), 삼성서울병원(김은상 교수), 아주대학교병원(김상현 교수), 서울성모병원(김진성 교수)에서 각각 진행된다.차바이오텍은 ‘Cor New Care | 이승호 기자 | 2020-10-20 10:29 '의학공헌상' 맹광호 가톨릭대 명예교수 '윤광열 의학상' 이승환 연세원주의대 교수 선정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제6회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 수상자에 맹광호 가톨릭대 명예교수, 제11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에 이승환 연세원주의대 심장내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대한의학회 의학공헌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의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 맹광호 명예교수는 의사양성 과정에서 의료윤리를 포함한 의료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학회 창설과 교과서 발간 등 의학의 휴머니즘적 측면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헌신한 공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10-05 09:52 고령산모? 걱정하지 마세요... 서울대병원 최근 4년 35세 이상 산모가 절반 최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만 35세 이상 산모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 40세 이상도 10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팀은 2016~2020년, 출산 산모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총 6378명 중 51.6%가 ‘35세 이상 산모’였고 9.2%가 40세 이상이었다. 절반 이상이 흔히 말하는 고령산모인 셈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감소했다.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출산율은 감소폭이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9-25 08:59 차 의과학대학교 송지환 교수팀, '헌팅턴병' 신약개발에 효율적인 새로운 신경줄기세포주 제작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송지환 교수팀이 기존 세포주보다 헌팅턴병(Huntington’s disease)의 병리학적 특성 발현이 8배 이상 빠른 새로운 신경줄기세포주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송지환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헌팅턴병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인간 헌팅틴(hungtingtin) 유전자를 보유한 'YAC128마우스'를 이용, 이 마우스의 발생 12.5일에 해당하는 배아 전뇌(forebrain)로부터 신경줄기세포를 분리해 새로운 세포주를 확립했다고 설명했다.이 세포주는 기존 헌팅턴병 환자 유래의 유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9-10 11:39 "당뇨병 환자, 폐쇄성 요로감염 시 패혈증 위험 5배” 차 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 응급의학과 김성훈 교수팀이 당뇨병이 있거나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은 사람이 폐쇄성 요로감염에 걸릴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김성훈 교수팀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요로결석과 요로감염이 동반된 만 16세 이상의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패혈증 양성군과 음성군으로 구분, 어떠한 요인이 패혈증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먼저 양성군과 음성군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등 인구학적 특성 ▲고혈압, 당뇨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9-07 12:45 치아 시리면 ‘치경부 마모증’ 의심… 원인과 치료방법은?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다가 갑자기 치아가 시린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시린 증상은 갈수록 심해져서 결국 치과를 찾게 된다.잇몸 위로 노출된 치아는 법랑질이라는 단단한 조직이 감싸고 있고, 잇몸 아래쪽과 치아 내부는 상아질이라는 미세한 관(상아세관)들의 집합체로 구성돼 있다.이 미세한 관은 액체로 차 있어 외부의 온도나 압력 등의 자극을 상아질 내부에 분포하고 있는 신경으로 빠르게 전달한다.결과적으로 상아질이 노출되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면서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시리다’고 표현하게 된다.치아가 Good Doctors | 남재선 기자 | 2020-08-28 14:43 태반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 추출 마이크로RNA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 제시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팀(박재현 박사과정, 최유리 박사과정, 임철우 통합과정, 박지민 연구교수)이 태반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에서 추출한 마이크로RNA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예방,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문지숙 교수팀은 세계 각국에서 분석된 코로나바이러스 95가지의 유전체 서열 정보를 비교 분석한 결과, 변이된 코로나바이러스 RNA 유전체에서 3’ UTR(Untranslational region)이라고 불리는 메신 Good Doctors | 이승호 기자 | 2020-08-10 1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