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 식약처, 1인 가구 식품첨가물 섭취 안전한 수준 식약처, ‘디지털치료기기’ 3호, 4호 허가 한미연, 국회 사무처 정식 연구회 등록 추진 고려은단, '식물성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신규 TV CF 온에어... "이제 식물성으로 시작하세요" 동아제약,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광동제약, 자원순환 캠페인 ‘KD굿사이클링’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 동성제약, 베트남 하노이 뷰티케어 엑스포서 수출 주력 브랜드 ‘이지엔’과 ‘랑스’ 홍보 대한면역학회, 5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2024년 국제신장암연합(IKCC) 국제컨퍼런스, 인천서 성료
기사 (4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타민D 부족한 임산부 아이 충치위험율 높아져… 10월 10일,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결합해 만들어진 임산부의 날이다.임산부에게 있어 고른 영양 섭취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임산부가 섭취하는 영양소가 결국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신 기간 동안 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는 비타민A·B1·B2·C·D·E·K, 니코틴산, 엽산 철분 등이 꼽힌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D는 임산부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비타민D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뼈와 치아를 생성하는데 영향을 준다. 따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10-01 09:44 추석 연휴기간, 안전벨트 꼭 착용해야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나 휴가철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시기에는 그만큼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해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추석 연휴시기에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줄이고자 교통법규 준수와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운전자석 및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80% 수준으로 높았으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13.7%에 불과했다.질병관리본부는 손상 발생 및 원인을 조사하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23개 응급실 참여)의 최근 5년간(2013~20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9-20 09:39 여성 2명중 1명,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 고민 여성들이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은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관리’와 ‘기미, 주근깨 부분 색소 침착 관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극제약이 20대에서 50대 여성 108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이다.이번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고민되는 것은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관리(50.9%)’와 함께 ‘기미, 주근깨 부분 색소 침착 관리(48.1%)’가 높은 응답을 보였다.피부 색소 침착 고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54.7%가 그렇다고 답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9-19 10:06 한가위, 치아건강에 좋은 명절 음식 3가지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날 만큼은 온 가족이 모여 햇곡식과 햇과일 등 풍성한 음식을 나눠 먹고 덕담을 주고 받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절음식이 기름지고 당분이 높아 살이 찌는 것뿐만 아니라 치아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 물론 기름진 갈비찜이나 산적 등의 음식과 식혜, 한과 등의 당분이 높은 음식이 많지만 반면, 치아건강에 이로운 음식도 많다.명절기간에는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을 늘고,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신 후 양치를 하지 않고 잠을 자는 등 치아건강에 소홀하기 십상이다.추석 기간 동안 명절음식을 가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9-17 09:55 정맥순환장애, 남성들도 방치하지 말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1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남성들의 다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특징을 알리고, ‘방치율이 높은 남성들도 적극적으로 다리건강을 관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해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직장인들이 손쉽게 따라 하며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다리 운동인 정맥순환체조를 소개했다. 정맥순환체조는 ‘앉은 상태에서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과 ‘서 있는 상태에서 발 뒤꿈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9-13 15:40 쯔쯔가무시증 90% 이상 가을철 발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일, 폭염과 집중호우 이후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가을철에 증가하는 진드기, 설치류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나 가피(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집중호우와 태풍 이후에 복구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9-05 15:34 입 속 유해세균 억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가 도움 여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철 환절기는 건조한 환경과 미세먼지 영향으로 우리 입 속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구강건강에 치명적이다.입에는 장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그 종류만 600가지가 넘으며 1mL의 침에는 무려 수백 억 마리의 세균이 있다.장 건강이 유익균과 유해균, 장내세균의 균형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것처럼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구강세균의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구강 건강은 치아, 잇몸 건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타액으로 인해 몸속으로 세균이 이동되다보니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9-03 09:59 간편식 소스류 제품, 나트륨 과다섭취 우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스류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트륨 과다섭취가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시중에 판매중인 소스류 32개 제품의 나트륨·당류 함량, 위생실태, 표시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 1인분만 섭취해도 나트륨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50%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트륨은 과다 섭취할 경우 심혈관계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2000㎎으로 정하고 있다.조사대상 제품군별 1인분 평균 나트륨 함량은 고기양념이 1370㎎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8-30 16:44 가을철 야외활동 시 도시락 식중독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역축제 등 각종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도시락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식음료 준비·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가을철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지만 낮 동안 기온이 높아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어 식중독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최근 5년간 계절별 식중독 평균 발생건수(330건/6243명)를 살펴보면 봄(3~5월) 83건/1702명, 여름(6~8월) 106건/2780명, 가을(9~11월) 81건/1144명, 겨울(12~2월) 61건/618명 등으로 나타나고 있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8-30 14:50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삶의 질 좌우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중증장애 개선과 간병비용을 절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시행한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에 따른 것이다.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전국 11개 대학병원 및 대학교(연구책임자 성균관대학교 김연희 교수)가 참여하는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인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연구'를 실시 중이다.연구에 따르면 초기에 집중 재활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군은 그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8-30 09:25 유행성각결막염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안과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2018년 33주(8월 12일~18일) 41.3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전년 동기간(33주 24.8명) 대비 166.5% 이며, 30주(7월 22일~28일) 이후 지속적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33주의 연령별 의사환자 분율은 0~6세가 124.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69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8-27 16:12 폭염, 자외선에 지친 소중한 피부 달래주기 110년 만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던 폭염의 기세는 누그러졌지만,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또 태풍이 끝난 후에도 평년에 비해 높은 기온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여름 막바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멜라닌 색소 활성화에 의한 색소질환 주의 자외선으로 인해 가장 흔하게 생기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으로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을 들 수 있다.이는 자외선 노출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지나치게 활성화되며 피부의 표피 및 진피층에 색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8-27 09:49 칫솔질 횟수보다 칫솔질 한 상태 유지하는 것이 중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본격적인 개학시즌이 다가왔다. 한달 남짓한 방학 동안 자고 일어나는 생활습관과 먹는 식습관 등이 변했기 때문에 개학 전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특히 방학기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간식을 자주 챙겨주기 마련이다. 이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이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당분이 높은 간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충치를 유발하기도 한다.개학 후에는 학업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병원을 방문하는 게 쉽지 않아 질환이 의심되어도 검진과 치료를 미루게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8-27 09:33 여름 막바지 건강 챙기는 식음료 주목 어느덧 계절은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 처서(8월 23일)를 맞이했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폭염이 한풀 꺾이고,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하지만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는 시기에는 신체 리듬이 떨어지면서 동시에 면역력도 약해져 온갖 질병에 취약해 질 수 있다. 또 낮아진 신진대사율로 인해 체지방이 쌓이기 쉬워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때문에 지금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날씨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나, 체지방 축적을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식음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8-23 15:13 '손 씻기' 식중독 예방의 첫걸음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는 것이다. 식중독은 기온이 상승하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고온·다습한 여름철 8월(2013~2017년 평균 1501명, 전체 대비 24%)에 가장 많아 발생한다.식중독,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만으로도 약 50~70% 예방이 가능하며, 물로만 씻는 것보다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가 효과적으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손 씻기 실천이 질병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인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8-21 14:12 입 안 수분 부족으로 인한 '구강건조증' 방치하면 안돼 2018 아시안 게임에서 명승부가 기대된다. 각종 경기의 명승부를 보다 보면 긴장해서 입이 바짝 마를 수 있다. 이때 입 안이 수분 부족으로 구강건조증이 생길 위험이 있어 입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구강건강에 도움이 된다.하지만 물 대신 커피나 탄산음료, 사과와 같은 과일로 수분을 보충하면 당분이 많아 오히려 갈증을 유발하고 충치의 위험이 있다.또한 최근 물 대용으로 많이 마시는 탄산수는 산 성분이 많아 치아부식을 유발해 치아건강에 좋지 않다. 늦은 밤 경기 시청하며 마시는 커피, 치아 누렇게 만든다?경기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8-20 09:48 35℃ 이상 폭염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발생 위험 높아 연일 낮 최고온도가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철에는 채소류 등 식재료의 세척‧보관‧관리를 부주의하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생채소,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되며, 묽은 설사‧복통‧구토‧피로‧탈수 등을 일으킨다.30~35℃에서는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백만 마리까지 증식하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올해처럼 30도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는 폭염시기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방치하더라고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최근 5년간(2013~ Health365 | 봉필석 기자 | 2018-08-14 09:51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율 50%, 8~9월 각별한 주의필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들이 수산물 섭취 시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해수욕을 즐기거나 수산물을 취급하면서 상처로 인한 비브리오 패혈증에도 주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9일, 최근 중국에서 새우 꼬리에 손가락이 찔린 주부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쇼크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있다며, 어패류 익혀먹기로 장염과 패혈증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장염 비브리오, 어패류 85℃이상 가열 섭취장염 비브리오균(Vivrio parahaemoilticus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8-09 10:03 더울수록 치과에 환자는 증가한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39도를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상초유의 폭염에 온열질환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영유아나 고령층, 만성질환자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치아건강 또한 예외는 아니다.현재 한국은 동남아 국가 만큼이나 고온다습한 날씨다. 이러한 날씨는 심한 갈증을 유발하고 살균, 소독 작용을 하는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 속 세균이 활성화 되어 치주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실제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주질환의 진료인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여름철(6월~8월) 진료인원이 약 38 Health365 | 이승호 기자 | 2018-08-06 09:27 생리용품, 제품 유형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 달라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여성들이 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생리용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용품 안전사용’ 동영상을 제작, 식약처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다.이번 동영상은 여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는 생리용품에 대한 유형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7월 31일 생리대 안전사용 영상을 배포하였으며, 8월 8일 탐폰, 8월 14일 생리컵에 대한 안전사용 영상을 각각 배포한다.참고로 2018년 7월 30일 기 Health365 | 남재선 기자 | 2018-08-01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