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판매허가 취소 사건과 관련, 10개 손해보험회사들이 보험금으로 부당지급된 인보사 판매대금 환수를 위한 민·형사소송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인보사 민·형사소송에 참여하는 손보사는 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다.보험금 환수액은 3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묘, 소송은 법무법인 해온(대표변호사 구본승)이 맡았다. 법무법인 해온은 보험사들을 대리해 지난 5월 31일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19-06-0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