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식약처, 생활 속 의약품 안전 정보 알기 쉽게 전달 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립의대와 의약품 공급 및 R&D 협력 휴젤, 제23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필리핀 식약청 우수규제기관 등재 환영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박사 선임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느리게 돌아갈 뿐,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동성제약, 이천장애인선수촌에 공기살균청정기 '에이제로'(A-ZERO) 설치 국제약품, 6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종근당, 제1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 열겠다”
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느리게 돌아갈 뿐,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29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통합이 최종 성사에 이르지 못해 회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지금까지와 변함 없이 가야 할 길을 가자”고 메시지를 남겼다.송 회장은 이날 그룹사 게시판에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신약명가 한미의 DNA를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이란 경영적 판단으로 OCI그룹과의 통합을 추진했다”며 “지난 두 달여간 소란스러웠던 회사 안팎을 묵묵히 지켜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께 감사한다”고 밝혔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9 13:32 한미사이언스, “자사주 매입·소각 등 공격적 주주친화 정책 펴겠다” 한미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미사이언스는 27일 “통합 이후 한미사이언스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주주친화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경영의 제1원칙으로 삼고, 주주님들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수준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적극적 공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은 “주주님들께서 가장 우려하셨던 대주주의 ‘오버행’ 이슈가 이번 통합으로 해소되는 만큼 주가 상승을 막는 큰 장애물이 치워지게 됐다”며 “이달 초 이사회에 보고하고 공개했던 주주친화 정책을 확실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7 14:52 [인사] 한미그룹 승계자로 지목된 임주현 사장, 부회장 승진 한미그룹(회장 송영숙)이 27일,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전략기획실장, 사진)을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2004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임 부회장은 인적자원개발 부서를 거쳐 2000년대 말부터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책임져왔다. 임성기 선대 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임 회장 평생의 신념이었던 ‘R&D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임 선대 회장을 계승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사내∙외에서 받아왔다.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은 지난 26일 발표한 소 News Bank | 이승호 기자 | 2024-03-27 13:07 한미사이언스, 통합 비전 발표… ”R&D 기반 글로벌 톱 티어 도약”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4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기업설명회에는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 김성훈 상무, 권순기 상무,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R&D센터 최인영 전무가 자리했으며, 국내 주요 증권사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한미그룹은 OCI그룹과의 통합 시너지 효과와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오는 28일 열릴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주요 의안을 설명하며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26 19:11 한미그룹, “가처분신청 기각, ‘글로벌 빅 파마’ 도약의 길 활짝 열려” 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가 26일,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 재판장 조병구)의 결정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이로써 한미그룹이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한미그룹은 “‘R&D 명가’, ‘신약개발 명가’라는 한미그룹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OCI그룹과의 통합 외에는 현실적 대안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 대해 재판부가 깊이 고심하고 공감해서 나온 결정이라고 본다”며 “이를 결단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6 14:08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선대 임성기 회장 이을 후계자는 ‘임주현’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한미그룹의 ‘미래’가 결정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성기 회장의 유산인 한미그룹을 걷잡을 수 없는 혼돈으로 몰아간 두 아들에 대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심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송 회장은 “해외자본에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두 아들의 선택은 해외 자본에 아버지가 남겨준 소중한 지분을 일정 기간이 보장된 경영권과 맞바꾸는 것이 될 것”이라며 “두 아들의 말 못할 사정은 그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안다”고도 했다.송 회장은 “두 아들의 선택(해외 펀드에 지분 매각)에는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6 10:14 한미그룹,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 해임 한미그룹이 3월 25일자로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이번 인사와 관련 한미그룹은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측은 밝혔다.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5 15:24 한미그룹 책임리더, 한미와 OCI그룹 통합 적극 찬성 성명 발표 한미그룹 본부장 4명과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5명(한미그룹 책임리더)이 한미와 OCI그룹 통합을 적극 찬성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글로벌 한미를 향한 OCI그룹과의 통합을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아울러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그룹이 하나 되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차세대 한미의 리더’로 임주현 사장을 추대하며, 임주현 사장이 임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5 13:39 앱토즈 윌리엄 라이스 CEO, “한미-OCI 통합은 묘수, 글로벌 제약 분야에서 이종 결합은 아주 흔한 일” 지난 22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의 창립자 윌리엄 라이스(William Rice) 회장(사진)은 한미그룹과 OCI의 통합에 대해 “글로벌 제약 산업에서 이종결합은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며 “한미와 OCI의 비전은 결국 ‘글로벌’이라는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된다”고 강조했다.라이스 회장은 생명과학 분야의 뛰어난 과학자이자 신약 개발 업무에 25년 종사한 전문가다. 미국 에모리대에서 생화학과 박사를 받고, 미국 미시건대 메디컬센터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에모리대 의대 소아혈액부문 교수를 오피니언 & People | 이승호 기자 | 2024-03-25 13:27 서스틴베스트, 한미사이언스 안건 모두 ‘찬성’… 임종윤측 전원 ‘반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최종적으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 후보 주총 안건에 모두 찬성하고, 임종윤측 주주 제안에는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이에 따라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5곳 가운데 3곳이 한미사이언스 손을 들어줬고, 한곳만이 임종윤측 제안에 찬성했다. 나머지 한곳은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1일, 보고서를 통해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한미측 이사 후보 6명에 대한 찬성 의견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한미사이언스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5 09:26 한미 사우회, 주주총회 의결권 ‘통합 찬성’ 결의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임직원 약 3000명이 모인 한미 사우회가 보유 주식 23만여 주에 대해 이번 주주총회에서 ‘통합 찬성’으로 결의한다고 24일 밝혔다.한미 사우회는 최근 개최한 사우회 운영 회의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을 찬성한다’고 입장을 결정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통합 찬성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미 사우회는 “대주주 신동국 회장의 선택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한미가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4 17:05 한미사이언스, "한미그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입장문 발표 한미사이언스가 신동국 회장 입장 표명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달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사이언스와 OCI그룹과의 통합에 키를 쥐고 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에 지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한미사이언스는 23일, "한미그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주주들의 지지를 다시 한 번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대주주 신동국 회장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드립니다"로 시작하는 한미사이언스의 입장문은 우선 OCI그룹과의 추진과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3 23:40 한미사이언스, 주주제안측 PBR 하락 논리는 왜곡된 사례 모음에 불과 한미사이언스는 20일, 주주제안측(임종윤·종훈)이 자신들의 용역 의뢰로 도출된 한울회계법인의 ‘중간지주회사 PBR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미사이언스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왜곡된 자료로 회사를 비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주주들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미사이언스는 “허위사실에 기반한 주주제안측의 비방에도 회사는 공식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며 “그러나 공정하고 명확한 사실로 선택받아야 하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대측의 왜곡된 자료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두고자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0 10:02 글래스루이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전원 ‘찬성’… 주주제안측 전원 ‘반대’ 한미사이언스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후보 6인에 대한 의결 안건에 대해 ‘전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주주제안측 인사 5인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래스루이스(GL)가 19일(한국시각 기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GL은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후보자 임주현(사내이사), 이우현(사내이사), 최인영(기타비상무이사), 박경진(사외이사), 서정모(사외이사), 김하일(사외이사)에 대해 모두 ‘찬성’ 했다.주주제안측 후보자인 임종윤(사내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19 21:30 한미사이언스, “주주가치 제고 약속, ‘한미의 미래’ 선택해 주시길” 호소 오는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사이언스가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전했다.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이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모든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한미사이언스는 “OCI그룹과의 통합은 한미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미가 과거의 한미로 남느냐, 아니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표결이 이뤄진다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19 16:31 한미약품, 미국암연구학회서 국내 최다 건수 10개 연구 과제 발표 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는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 참가해 업계 최다 건수인 10개의 신규 연구과제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한미그룹 관계자는 “흔들림 없는 R&D로 한국의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한미의 혁신 과제들을 AACR에서 대거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한미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줄 이번 혁신 과제들이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이 이번 AACR에서 공개하는 연구 과제는 총 10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18 14:10 한미그룹 ‘특허 경영’, 6년 연속 국내 누적 특허 등록 수 1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보유한 특허 등록 건수가 여타 제약사들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그룹에 따르면 2018년에서 2023년 사이 6년간 등록된 국내 특허 집계 결과, 한미그룹이 총 143건으로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특허 등록 건수’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및 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척도라고 볼 수 있다.또한 의약품 안전나라의 의약품 특허목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특허 등재 보유 상위 국내 12개 제약기업 중 한미약품의 국내 등재 특허 수 및 등재 의약품 수 역시 42건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16 13:22 제이브이엠, 로봇팔 달린 자동조제기 ‘메니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개발한 로봇팔 적용 차세대 최첨단 의약품 자동조제기 ‘메니스(MENITH)’가 세계적 권위를 갖춘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70여개국에서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세계 각국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아이디어와 형태, 기능, 차별성, 영향력 등 5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14 15:41 한미사이언스, 통합비전 실현할 이사진과 주주친화정책 제시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 등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아울러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이사회에서 주총 안건과는 별도로 회사의 주주친화 정책 추진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승인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핵심 정책으로 명문화했다.우선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이후 재무적, 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재무적 방안으로는 ▲중간배당 도입을 통한 주주 수익성 제고(단기) ▲당기순이익의 50%를 주주친화정책 재원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11 18:37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임상 1상 IND 제출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 HM15275)가 임상 1상에 진입한다.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한국 식약처에 이어 3월 중 미국 FDA에도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HM15275는 한미의 전주기적 비만치료 신약 프로젝트 ‘H.O.P( Pharm & Buty Business | 이승호 기자 | 2024-03-08 14:41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