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식약처, 생활 속 의약품 안전 정보 알기 쉽게 전달 제일약품, 말레이시아 국립의대와 의약품 공급 및 R&D 협력 휴젤, 제23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필리핀 식약청 우수규제기관 등재 환영 AI신약융합연구원 부원장에 표준희 박사 선임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느리게 돌아갈 뿐,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동성제약, 이천장애인선수촌에 공기살균청정기 '에이제로'(A-ZERO) 설치 국제약품, 66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종근당, 제1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 “영업이익 1조 원 시대 열겠다”
기사 (2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느리게 돌아갈 뿐, 신약명가 한미 만들 방안 다시 찾겠다”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 29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통합이 최종 성사에 이르지 못해 회장으로서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지금까지와 변함 없이 가야 할 길을 가자”고 메시지를 남겼다.송 회장은 이날 그룹사 게시판에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발생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 ‘신약명가 한미의 DNA를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최선의 길’이란 경영적 판단으로 OCI그룹과의 통합을 추진했다”며 “지난 두 달여간 소란스러웠던 회사 안팎을 묵묵히 지켜보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께 감사한다”고 밝혔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9 13:32 한미사이언스, “자사주 매입·소각 등 공격적 주주친화 정책 펴겠다” 한미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미사이언스는 27일 “통합 이후 한미사이언스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주주친화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경영의 제1원칙으로 삼고, 주주님들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수준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적극적 공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은 “주주님들께서 가장 우려하셨던 대주주의 ‘오버행’ 이슈가 이번 통합으로 해소되는 만큼 주가 상승을 막는 큰 장애물이 치워지게 됐다”며 “이달 초 이사회에 보고하고 공개했던 주주친화 정책을 확실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7 14:52 한미그룹, "법원 결정으로 부여받은 ‘통합의 정당성’ 토대로 국민연금 등 주주 끝까지 설득할 것" 한미그룹이 임종윤·종훈 형제측이 "이미 표 대결은 끝났다" 제하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 관련해 "한미그룹은 법원 결정으로 부여받은 '통합의 정당성'을 토대로 국민연금 등 주주들을 끝까지 설득하고 또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한미그룹은 "겸손함을 잃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한미그룹의 노력과 진정성을 주주들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6 17:37 한미그룹, “가처분신청 기각, ‘글로벌 빅 파마’ 도약의 길 활짝 열려” 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가 26일,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 재판장 조병구)의 결정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이로써 한미그룹이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한미그룹은 “‘R&D 명가’, ‘신약개발 명가’라는 한미그룹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OCI그룹과의 통합 외에는 현실적 대안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 대해 재판부가 깊이 고심하고 공감해서 나온 결정이라고 본다”며 “이를 결단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6 14:08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선대 임성기 회장 이을 후계자는 ‘임주현’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한미그룹의 ‘미래’가 결정될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성기 회장의 유산인 한미그룹을 걷잡을 수 없는 혼돈으로 몰아간 두 아들에 대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심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송 회장은 “해외자본에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두 아들의 선택은 해외 자본에 아버지가 남겨준 소중한 지분을 일정 기간이 보장된 경영권과 맞바꾸는 것이 될 것”이라며 “두 아들의 말 못할 사정은 그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안다”고도 했다.송 회장은 “두 아들의 선택(해외 펀드에 지분 매각)에는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6 10:14 한미그룹,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 해임 한미그룹이 3월 25일자로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이번 인사와 관련 한미그룹은 두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측은 밝혔다.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5 15:24 한미그룹 책임리더, 한미와 OCI그룹 통합 적극 찬성 성명 발표 한미그룹 본부장 4명과 한미그룹 계열사 대표 5명(한미그룹 책임리더)이 한미와 OCI그룹 통합을 적극 찬성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글로벌 한미를 향한 OCI그룹과의 통합을 전적으로 찬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아울러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그룹이 하나 되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한미그룹 책임리더는 ‘차세대 한미의 리더’로 임주현 사장을 추대하며, 임주현 사장이 임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5 13:39 서스틴베스트, 한미사이언스 안건 모두 ‘찬성’… 임종윤측 전원 ‘반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최종적으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 후보 주총 안건에 모두 찬성하고, 임종윤측 주주 제안에는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이에 따라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5곳 가운데 3곳이 한미사이언스 손을 들어줬고, 한곳만이 임종윤측 제안에 찬성했다. 나머지 한곳은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1일, 보고서를 통해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한미측 이사 후보 6명에 대한 찬성 의견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한미사이언스는 OCI그룹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5 09:26 한미 사우회, 주주총회 의결권 ‘통합 찬성’ 결의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임직원 약 3000명이 모인 한미 사우회가 보유 주식 23만여 주에 대해 이번 주주총회에서 ‘통합 찬성’으로 결의한다고 24일 밝혔다.한미 사우회는 최근 개최한 사우회 운영 회의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을 찬성한다’고 입장을 결정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통합 찬성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미 사우회는 “대주주 신동국 회장의 선택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한미가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4 17:05 한미사이언스, "한미그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입장문 발표 한미사이언스가 신동국 회장 입장 표명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달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사이언스와 OCI그룹과의 통합에 키를 쥐고 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에 지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한미사이언스는 23일, "한미그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하며 주주들의 지지를 다시 한 번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대주주 신동국 회장 입장 표명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드립니다"로 시작하는 한미사이언스의 입장문은 우선 OCI그룹과의 추진과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3 23:40 한미그룹, “임종윤 측 시총 200조 가능 주장, 현실성 없어” 한미그룹은 21일 임종윤, 임종훈 사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시총 200조를 향한 도전을 해 나가겠다”는 주장을 편데 대해 “도전적이지만, 역설적으로 매우 비현실적이고 실체가 없으며, 구체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한미그룹은 이어 “오늘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이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언급을 여러차례 한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든 예시를 ‘순이익 증가를 위한 부서 매각 등’을 언급했는데,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또 임종윤 사장이 “450개의 화학약품을 만들어 본 경험을 토대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1 16:04 한미사이언스, 주주제안측 PBR 하락 논리는 왜곡된 사례 모음에 불과 한미사이언스는 20일, 주주제안측(임종윤·종훈)이 자신들의 용역 의뢰로 도출된 한울회계법인의 ‘중간지주회사 PBR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한미사이언스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는 것에 대해 “왜곡된 자료로 회사를 비방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공정한 경쟁으로 주주들께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미사이언스는 “허위사실에 기반한 주주제안측의 비방에도 회사는 공식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며 “그러나 공정하고 명확한 사실로 선택받아야 하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대측의 왜곡된 자료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두고자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20 10:02 글래스루이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전원 ‘찬성’… 주주제안측 전원 ‘반대’ 한미사이언스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후보 6인에 대한 의결 안건에 대해 ‘전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주주제안측 인사 5인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래스루이스(GL)가 19일(한국시각 기준)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GL은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후보자 임주현(사내이사), 이우현(사내이사), 최인영(기타비상무이사), 박경진(사외이사), 서정모(사외이사), 김하일(사외이사)에 대해 모두 ‘찬성’ 했다.주주제안측 후보자인 임종윤(사내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19 21:30 한미사이언스, “주주가치 제고 약속, ‘한미의 미래’ 선택해 주시길” 호소 오는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사이언스가 소액 주주들에게 “한미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전했다.한미사이언스는 소액주주 대상 의결권 권유 행위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이같은 당부가 담긴 의결권 위임 요청 서신을 모든 주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한미사이언스는 “OCI그룹과의 통합은 한미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미가 과거의 한미로 남느냐, 아니면 글로벌 한미를 향한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표결이 이뤄진다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19 16:31 한미그룹 “통합은 미래가치 높인 결단”... 상대측 대안 제시 못해 한미사이언스(한미그룹)는 지난 6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가처분 2차 심문에서 “OCI그룹과의 통합은 한미의 정체성과 로열티를 지키면서, 한미의 미래가치를 높여 주주 전체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결단이었다”고 주장했다.이날 한미그룹은 3자 배정 유상증자의 정당성과 양 그룹간 통합 이후의 구체적 시너지, 상속세 재원 마련을 하면서도 한미를 지킬 수 있었던 결단이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상대측에서 제기한 비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박했다고 7일 밝혔다.한미그룹은 상대측은 이번 통합을 반대하는 여러 이유들을 제시했지만, 정작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3-07 15:37 식약처, 동구바이오제약 2개 품목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조·판매하고 있는 ‘록소리스정’(해열.진통.소염제) 등 2개 품목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이번 조치는 식약처가 동구바이오제약의 GMP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해당 2개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첨가제 등을 임의로 변경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제조하고, 제조기록서에는 허가 사항과 동일하게 제조한 것처럼 거짓 작성하는 등 '약사법' 위반 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이번 제조·판매중지 조치는 동구바이오제약에서 회수와 품목 변경허가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2-27 16:52 유한양행, "회장직 신설 정관 개정은 미래지향적인 조치일 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오는 3월 15일로 예정돼 있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에 따른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일부 논란이 되고 있는 회장, 부회장 직제 신설은 회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직급 유연화 조치를 한 것이라는 것이다. 특히 일부 거론되고 있는 특정인의 회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절대 아니라고 밝혔다.유한양행 측은 “정관 개정은 크게 세 가지 목적이다. 첫째, 회사의 양적· 질적 성장에 따라, 향후 회사 규모에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2-22 09:53 한미그룹, “임종윤 사장, 사익(私益) 위해 한미 이용 말아야” 유감 표명 최근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 등이 스스로를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제출한 것과 관련해 한미그룹이 “예상된 수순으로, 이같은 행보는 사익을 위해 한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한미그룹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임성기 창업 회장 별세 이후 가족들에게 부과된 5407억 원의 상속세 중 가장 적은 금액인 352억 원만을 납부했다. 임 사장은 상속받은 한미사이언스 주식 대부분을 본인 사업과 개인 자금으로 활용해 왔다는 것.이와 관련 한미그룹은 임종윤 사장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2-13 17:00 한미그룹이 설명한 ‘OCI그룹과 통합 결정’ 배경은... ‘대한민국 대표 R&D 중심 제약기업’ 한미그룹은 왜 OCI그룹과 통합하겠다고 결정했을까?이 같은 의문에 대해 한미그룹은 1일,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한미의 확고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이번 통합”이라고 ‘OCI그룹과 통합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두 아들이 이번 통합에 반대하는 가처분을 신청한데 대해 “가슴 아픈 일이지만 100년 기업 한미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결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최근 사내 임원들과의 대화에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2020년 8월 한미그룹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2-01 13:41 한미그룹, OCI 통합 후 잡을 수 있는 ‘네 마리 토끼’ ‘이종기업 간 통합’이라는 새로운 기업간 협력 모델을 한국 경제계에 제시한 한미와 OCI그룹이 ‘통합 이후 이뤄낼 시너지’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특히 통합 모델의 한 축인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폭발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와 함께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경우 긴박한 자금 수요에 대한 숨통이 트여 안정적 미래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한미헬스케어 합병 후 부채 늘어난 한미사이언스, 채무 조기 상환 가능한미사이언스는 작년 그룹 계열사였던 한미헬스케어를 합병 이슈현장 | 이승호 기자 | 2024-01-29 12:5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